🤯 멈추지 않는 윈도우 11 업데이트, 드디어 완벽하게 멈추는 확실한 해결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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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업데이트를 중지해야 하는 이유와 중지 시 고려 사항
   • 1.1 윈도우 업데이트의 필요성과 중지의 딜레마
   • 1.2 업데이트 중지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
2.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 서비스를 이용한 업데이트 일시 중지 및 영구 중지
   • 2.1 서비스 관리자 실행 및 설정 변경
   • 2.2 'Windows Update' 서비스 완전 비활성화
   • 2.3 'BITS' 서비스 및 'Delivery Optimization' 서비스 함께 설정
3. 그룹 정책 편집기를 이용한 업데이트 설정 변경 (Pro, Enterprise 사용자용)
   • 3.1 그룹 정책 편집기 실행
   • 3.2 업데이트 구성 설정 변경
4.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업데이트 영구 비활성화 (모든 사용자용)
   • 4.1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및 경로 이동
   • 4.2 업데이트 비활성화 레지스트리 값 생성 및 설정
5. 설정 앱을 통한 업데이트 일시 중지 기능 활용
   • 5.1 업데이트 일시 중지 기능의 한계점과 사용법
6. 업데이트 중지 후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의 대처 방법

1. 업데이트를 중지해야 하는 이유와 중지 시 고려 사항

1.1 윈도우 업데이트의 필요성과 중지의 딜레마

윈도우 11은 안정성, 보안 패치, 새로운 기능 추가 등을 위해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이는 사용자 시스템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순간에 업데이트가 시작되어 작업 흐름이 끊기거나, 특정 하드웨어/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문제를 일으키거나, 드물게는 시스템에 치명적인 오류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노트북 사용자는 모바일 환경에서 데이터 사용량이나 배터리 소모에 민감하여 업데이트를 원치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완전히' 제어하고 싶어 합니다.

1.2 업데이트 중지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

업데이트를 영구적으로 중지하기 전에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보안 취약점이 해결되지 않아 악성코드나 해킹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최신 드라이버 및 기능이 적용되지 않아 시스템 성능 저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업데이트를 중지하더라도, 최소한 중요한 보안 업데이트는 주기적으로 수동으로 확인하고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방법들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2.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 서비스를 이용한 업데이트 일시 중지 및 영구 중지

윈도우 업데이트를 구동하는 핵심적인 시스템 서비스를 제어하여 업데이트를 중지하는 방법은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해결책 중 하나입니다.

2.1 서비스 관리자 실행 및 설정 변경

1.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services.msc를 입력 후 엔터를 눌러 '서비스' 관리자를 실행합니다.
2. 서비스 목록에서 'Windows Update' 항목을 찾아 더블 클릭합니다.
3. '속성' 창이 열리면, '일반' 탭의 '시작 유형(Startup type)'을 확인합니다. 기본값은 '수동'이나, 실제 업데이트를 멈추기 위해 이 설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2.2 'Windows Update' 서비스 완전 비활성화

1. 'Windows Update' 속성 창에서 '시작 유형'을 '사용 안 함(Disabled)'으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윈도우가 시작될 때 해당 서비스가 자동으로 시작되는 것을 완전히 방지합니다.
2. 서비스 상태가 '실행 중'이라면, '중지(Stop)' 버튼을 눌러 즉시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3. '적용'을 누르고 '확인'을 눌러 변경 사항을 저장합니다.

2.3 'BITS' 서비스 및 'Delivery Optimization' 서비스 함께 설정

'Windows Update' 서비스 외에도 업데이트 다운로드 및 배포와 관련된 다른 서비스들을 함께 비활성화하면 더욱 확실하게 업데이트를 중지할 수 있습니다.

1. '서비스' 목록에서 'Background Intelligent Transfer Service (BITS)'를 찾아 위와 동일하게 '시작 유형'을 '사용 안 함(Disabled)'으로 변경하고 '중지'합니다. 이 서비스는 백그라운드에서 파일 전송을 관리하며 업데이트 다운로드에도 사용됩니다.
2. 마찬가지로 'Delivery Optimization' 서비스도 '사용 안 함(Disabled)'으로 설정하고 '중지'합니다. 이는 로컬 네트워크의 다른 PC나 인터넷을 통해 업데이트를 공유하여 다운로드 속도를 높이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3. 그룹 정책 편집기를 이용한 업데이트 설정 변경 (Pro, Enterprise 사용자용)

Windows 11 Home 버전을 제외한 Pro, Education, Enterprise 버전에서는 그룹 정책 편집기를 사용하여 업데이트 동작을 보다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3.1 그룹 정책 편집기 실행

1.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gpedit.msc를 입력 후 엔터를 눌러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3.2 업데이트 구성 설정 변경

1. 왼쪽 탐색 창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컴퓨터 구성(Computer Configuration) > 관리 템플릿(Administrative Templates) > Windows 구성 요소(Windows Components) > Windows Update > End User Experience
2. 오른쪽 설정 목록에서 '자동 업데이트 구성(Configure Automatic Updates)' 항목을 찾아 더블 클릭합니다.
3. 설정 창이 열리면, 기본값인 '구성되지 않음' 대신 '사용(Enabled)'을 선택합니다.
4. 하단의 '옵션(Options)' 영역에서 드롭다운 메뉴를 엽니다. 업데이트를 영구적으로 멈추려면 '2 - 다운로드 및 설치할 때 알림(Notify for download and auto install)'을 선택합니다. 이 설정은 업데이트가 있을 때 사용자에게 알림만 보여주고, 사용자가 직접 수동으로 다운로드 및 설치를 승인하기 전까지는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도록 합니다.
5. '적용' 후 '확인'을 누르고 편집기를 닫습니다. 변경 사항을 즉시 적용하려면 명령 프롬프트에서 gpupdate /force를 실행합니다.

4.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업데이트 영구 비활성화 (모든 사용자용)

레지스트리 편집기는 모든 Windows 11 버전에서 사용 가능하며, 그룹 정책 편집기와 유사한 효과로 업데이트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반드시 백업 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1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및 경로 이동

1.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regedit를 입력 후 엔터를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2.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

4.2 업데이트 비활성화 레지스트리 값 생성 및 설정

1. 'Windows' 키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New) > 키(Key)를 선택합니다.
2. 새 키 이름을 WindowsUpdate로 지정합니다.
3. 새로 생성된 WindowsUpdate 키를 다시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New) > 키(Key)를 선택합니다.
4. 이번에는 키 이름을 AU로 지정합니다. (AU는 Automatic Updates의 약자입니다)
5. AU 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New)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6. 새 값 이름을 NoAutoUpdate로 입력합니다.
7. 생성된 NoAutoUpdate를 더블 클릭하여 편집 창을 열고, 값 데이터(Value data)를 1로 설정합니다. (0은 자동 업데이트 사용, 1은 자동 업데이트 비활성화/중지).
8. '확인'을 누르고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습니다. 재부팅 후 변경 사항이 적용됩니다.

5. 설정 앱을 통한 업데이트 일시 중지 기능 활용

가장 간단하지만 일시적인 방법으로, 윈도우 설정 앱을 통해 업데이트를 멈출 수 있습니다. 이는 위에 설명된 영구적인 중지 방법보다 안전합니다.

5.1 업데이트 일시 중지 기능의 한계점과 사용법

1. Windows 키 + I를 눌러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2. 왼쪽 메뉴에서 'Windows Update'를 선택합니다.
3. '추가 옵션' 아래의 '업데이트 7일간 일시 중지' 버튼을 클릭합니다.
4. 한계점: 이 기능을 연속적으로 여러 번 클릭하여 최대 5주(35일)까지만 업데이트를 연기할 수 있습니다. 35일이 지나면 업데이트를 다시 일시 중지하려면, 반드시 최신 업데이트를 한 번 설치해야만 합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가 영구적으로 업데이트를 회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6. 업데이트 중지 후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의 대처 방법

앞서 설명한 방법들을 사용하다가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보안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는 언제든지 업데이트를 다시 활성화해야 합니다.

1. 서비스를 이용한 방법: 'Windows Update'와 'BITS', 'Delivery Optimization' 서비스의 '시작 유형'을 다시 '수동(Manual)' 또는 '자동(Automatic)'으로 되돌리고 서비스를 '시작(Start)'합니다.
2. 그룹 정책 편집기를 이용한 방법: '자동 업데이트 구성' 정책을 다시 '구성되지 않음(Not Configured)'으로 설정하거나, 원하는 설정(예: '3 - 자동 다운로드 및 설치 알림')으로 변경합니다.
3.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방법: 생성했던 AU 키와 NoAutoUpdate 값을 삭제하거나, NoAutoUpdate 값 데이터를 0으로 변경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작업 환경과 시스템 상태에 맞춰 업데이트의 강제성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중지 후에도 주기적으로 시스템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할 때만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시스템의 안전을 스스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