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윈도우 11 사용자 필독! 디스크 파티션 문제, 5분 만에 깔끔하게 해결하는 완벽 가

by 64asfdsf 2025. 11. 19.
💻윈도우 11 사용자 필독! 디스크 파티션 문제, 5분 만에 깔끔하게 해결하는 완벽 가
배너2 당겨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윈도우 11 사용자 필독! 디스크 파티션 문제, 5분 만에 깔끔하게 해결하는 완벽 가

이드!

목차

  1. 파티션, 왜 필요하고 무엇이 문제인가요?
  2. 윈도우 11 기본 도구: 디스크 관리 활용법
    • 파티션 생성 및 포맷
    • 파티션 크기 조정: 축소와 확장
    • 드라이브 문자 변경
  3. 고급 파티션 관리: Diskpart 명령 프롬프트 사용법
    • Diskpart 시작 및 파티션 확인
    • 파티션 삭제 및 병합
    • 활성 파티션 지정
  4. 만능 파티션 관리 유틸리티 추천 및 사용법
  5. 파티션 관리 시 주의사항 및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

1. 파티션, 왜 필요하고 무엇이 문제인가요?

파티션(Partition)이란 하나의 물리적 저장 장치(하드 디스크 또는 SSD)를 여러 개의 논리적인 독립 공간으로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윈도우 11 운영체제는 이러한 파티션을 드라이브 문자(예: C:, D:)로 인식하여 관리합니다. 파티션을 나누는 가장 큰 이유는 운영체제와 사용자 데이터를 분리하여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고,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 C: 드라이브에는 윈도우와 프로그램만을 설치하고, D: 드라이브에는 문서, 사진, 영상 등 개인 데이터를 저장하면, 윈도우에 문제가 생겨 포맷해야 할 경우에도 D: 드라이브의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파티션 크기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특히 C: 드라이브의 공간이 부족해져 "디스크 공간 부족" 알림이 뜨거나, 반대로 사용하지 않는 파티션에 너무 많은 공간이 할당되어 전체 저장 공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문제가 흔히 발생합니다. 윈도우 11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저장 공간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 윈도우 11 기본 도구: 디스크 관리 활용법

윈도우 11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파티션을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기본 도구인 디스크 관리를 제공합니다.

파티션 생성 및 포맷

새 하드 드라이브를 추가하거나 기존 파티션을 삭제하여 생긴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 새로운 파티션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1. 시작 버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디스크 관리를 선택합니다.
  2.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 단순 볼륨을 선택합니다.
  3. 볼륨 만들기 마법사가 나타나면 다음을 클릭하고, 생성할 파티션의 크기(MB 단위)를 지정합니다. 남은 모든 공간을 사용하려면 기본값으로 둡니다.
  4. 드라이브 문자(예: E)를 할당합니다.
  5. 포맷 설정 단계에서 파일 시스템NTFS로 설정하고, 할당 단위 크기는 기본값으로 둡니다. 볼륨 레이블에는 새 파티션의 이름(예: 'DATA')을 입력합니다.
  6. 마법사를 완료하면 새 파티션이 생성되고 포맷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파티션 크기 조정: 축소와 확장

디스크 관리의 가장 유용한 기능 중 하나는 기존 파티션의 크기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 파티션 축소:
    1. 크기를 줄일 파티션(예: D:)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볼륨 축소를 선택합니다.
    2. 축소할 공간의 크기(MB 단위)를 입력합니다. 이 공간은 할당되지 않은 공간으로 남게 되며, 이 공간을 활용하여 다른 파티션을 확장하거나 새 파티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파티션 확장:
    1. 확장하려는 파티션(예: C:)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볼륨 확장을 선택합니다.
    2. 확장 마법사가 시작되면 다음을 클릭하고, 확장할 공간(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선택한 후 확장할 크기를 지정합니다. 주의: 확장하려는 파티션 바로 뒤에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있어야만 디스크 관리에서 확장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만약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중간에 다른 파티션으로 막혀 있다면, Diskpart나 외부 유틸리티를 사용해야 합니다.

드라이브 문자 변경

파티션에 할당된 드라이브 문자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1. 문자를 변경할 파티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을 선택합니다.
  2. 변경을 클릭하고 목록에서 사용 가능한 새로운 드라이브 문자를 선택합니다.
  3. 확인을 클릭합니다. 시스템 또는 프로그램 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변경해야 합니다.

3. 고급 파티션 관리: Diskpart 명령 프롬프트 사용법

디스크 관리에서 해결하기 어렵거나 보다 정교한 작업이 필요할 때, Diskpart 명령 프롬프트 유틸리티를 사용합니다. 모든 작업은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하며, 명령어가 잘못 입력될 경우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손실될 수 있으므로 초보자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Diskpart 시작 및 파티션 확인

  1. 시작 검색창에 cmd를 입력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2. 명령 프롬프트 창에 diskpart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3. list disk를 입력하여 현재 시스템에 연결된 모든 디스크 목록을 확인합니다.
  4. select disk [디스크 번호] (예: select disk 0)를 입력하여 작업할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5. list partition을 입력하여 선택된 디스크의 모든 파티션 목록을 확인합니다.

파티션 삭제 및 병합

Diskpart를 사용하여 파티션을 삭제하고, 삭제된 공간을 다른 파티션에 병합할 수 있습니다.

  1. list partition으로 삭제할 파티션의 번호를 확인합니다.
  2. select partition [파티션 번호] (예: select partition 3)를 입력합니다.
  3. delete partition을 입력하여 선택된 파티션을 삭제합니다. 이 명령은 파티션을 할당되지 않은 공간으로 만듭니다. 데이터가 모두 지워지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4. 병합은 삭제 후, 병합하려는 파티션을 선택하고 (예: select partition 1), extend 명령어를 사용하여 인접한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합쳐 파티션 크기를 확장합니다. (extend size=\[MB 단위 크기] 또는 전체를 합치려면 extend만 입력)

활성 파티션 지정

부팅 가능한 파티션을 지정할 때 사용됩니다.

  1. select partition [파티션 번호]로 지정할 파티션을 선택합니다.
  2. active를 입력하여 해당 파티션을 활성 파티션으로 설정합니다.

4. 만능 파티션 관리 유틸리티 추천 및 사용법

윈도우 기본 도구의 한계를 넘어, 데이터 손실 없이 파티션 이동, 병합, OS 마이그레이션 등 고급 작업을 수행하려면 AOMEI Partition Assistant, MiniTool Partition Wizard와 같은 전문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이러한 유틸리티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인접하지 않은 파티션 확장: 디스크 관리로는 불가능한, 중간에 다른 파티션이 막고 있는 경우에도 파티션 이동 기능을 통해 공간을 확보하고 확장이 가능합니다.
  • 파티션 병합: 두 인접한 파티션을 하나로 합치면서 한쪽의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복사 및 OS 마이그레이션: SSD로 업그레이드 시 윈도우를 다시 설치할 필요 없이 통째로 복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틸리티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제공합니다. 크기를 조절할 파티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메뉴에서 크기 조정/이동을 선택한 후 마우스를 드래그하여 원하는 크기를 지정하고 적용(Apply)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작업을 수행합니다.


5. 파티션 관리 시 주의사항 및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

파티션 관련 작업은 시스템의 핵심 저장 장치를 건드리는 작업이므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 데이터 백업: 파티션 크기 조정, 삭제, 포맷과 같은 작업 전에는 반드시 중요한 데이터를 외부 저장 장치나 클라우드에 백업해야 합니다. 예상치 못한 오류나 정전은 데이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작업 중 전원 유지: 노트북 사용자의 경우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고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며, 데스크톱 사용자는 정전 대비를 합니다. 작업 도중 전원이 끊기면 파일 시스템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 C: 드라이브 (시스템 파티션) 작업 시 유의: 윈도우가 설치된 파티션을 축소하거나 이동할 때는 시스템이 부팅 불가능 상태가 될 위험이 있습니다. 기본 도구보다는 안정성이 검증된 전문 유틸리티를 사용하고, 작업 전에 부팅 가능한 USB를 준비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GPT vs. MBR: 최신 윈도우 11 시스템은 GPT(GUID Partition Table) 방식을 사용하며, 이는 UEFI 부팅 방식과 연관됩니다. 구형 MBR(Master Boot Record) 방식은 파티션 개수나 디스크 용량에 제약이 있으므로, 2TB 이상의 디스크를 사용하는 경우 GPT로 변환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가이드를 통해 윈도우 11 환경에서 파티션 문제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디스크 공간을 최적화하여 쾌적한 PC 환경을 만드시기 바랍니다.